맞추다는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거나,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핀다는 뜻. '줄을 맞추다', '퍼즐을 맞추다.' 맞히다는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거나, 물체를 쏘거나 던져 다른 물체에 닿게 한다는 뜻. '정답을 맞히다', '과녁을 맞히다'. 싸다 vs 쌓다 싸다는 물건을 안에 넣고 보이지 않게 씌우거나, 상자, 천 등을 이용해서 꾸린다는 뜻. '포장지로 싸다', '이삿짐을 싸다' 쌓다는 여러 개의 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놓는다는 뜻. '모래성을 쌓다', '탑을 쌓다'
-장이는 '어떤 기술을 가진사람'이라는 뜻. 구두를 만드는 기술자는 '구두장이' -쟁이는 '어떤 특성을 가진사람'이라는 뜻. 떼를 잘 쓰면 '데쟁이' 가르치다는 말로 공부 등을 깨닫거나 익히게 한다는 뜻. '문제 좀 가르쳐 줘' 가리키다는 손가락 등으로 어떤 곳을 집어서 알려 준다는 뜻. '칠판을 가리키다'
이는 척추동물의 입안에 있으며 무엇을 물거나 음식물을 씹는 역할이다. 이빨은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이다. 사람에게는 "이빨"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 작다vs적다 작다는 키가 작다. 옷이 작다처럼 크기를 나타내며,반대말은 "크다"이다. 적다는 용돈이 적다. 학생 수가 적다처럼 개수를 나타내며, 반대말은 "많다"이다.
비추다는 가로등이나 달빛처럼 빛을 내는 것이 다른 물건에 빛을 보내어 밝게 한다는 뜻 비치다는 빛이 나서 환하게 되거나, 빛을 받아 모양, 그림자 등이 나타나 보인다는 뜻 윗- vs 웃- 윗-과 웃- 모두 다른 단어 앞에 붙어 위라는 듯을 더해준다. 아래와 반대되는 말이 있는 단어는 윗- (윗니-아랫니, 윗도리-아랫도리)으로, 없는 단어는 웃- (웃어른, 웃돈)으로 쓴다.
두껍다는 옷이나 입술 등의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는 뜻 두텁다는 믿음, 관계, 인정 등의 굳고 깊다는 뜻
다르다는 둘이 서로 같지 않다는 뜻, 반대말은 같다. 틀리다는 사실이 옪지 못하거나 어긋난다는 뜻 반대말은 맞다.
늘이다는 고무줄, 엿가락 등을 원래보다 더 길어지게 한다는 뜻 늘리다는 시간, 학생 수처럼 넓이나 부피를 원래보다 커지게 하거나, 개수나 양을 많아지게 한다는 뜻
꼬리는 강아지나 물고기처럼 동물의 꽁무니나 몸뚱이의 뒤 끝에 붙어서 조금 나와 있는 부분이다. 꽁지는 참새나 까치처럼 새의 꽁무니에 붙은 것을 뜻한다.
껍데기는 달걀이나 조개 등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것 껍질은 양파 등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하지 않은 것
요즘 날씨가 좋아서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롯데아울렛에 다녀왔다. 부여롯데아울렛 근처에 사비궁, 백제 문화단지와 롯데리조트 부여점 안에는 아쿠아파크도 있어서 아이들과 놀기도 좋은 곳이다. 반려견과 쇼핑을 하기 전 안내소에서 반려견 유모차를 대여하여 쇼핑을 하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평소 일식을 좋아하여 방문한 월화 샤부샤부 누구나 좋아하는 샤부샤부인데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된 음식이다. 스끼야키도 있었지만 난 샤부샤부로 먹었다. 무엇보다 여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반려견을 위해 두부를 튀겨서 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월화 샤부샤부에서는 일본 오사카 간사이 지방 스타일인 관서식 스끼야키가 있다. 달달한 간장베이스 육수에 얇게 썬 소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익혀먹는 요리인데 날계란 노..